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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의 전통
 
카니발
  카니발은 2월에 열린다. 성금요일에서부터 계산하여 40일전에 시작되는데 부활절 축제시기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카니발이 열리는 날짜도 일정하지 않다. 그러나 이 축제는 일년 중 가장 인기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베네수엘라의 카니발은 식민지 시대에서부터 존재해 왔으며, 특히 수도 카라카스에서 가장 열성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렇지만 오늘날 대도시에서는 카니발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고 있으며, 반면에 엘 까이아오(El Callao)와 같은 해안 가 마을 지역에서 더욱 충실하게 열리고 있다.

엘 까이아오는 1853년에 세워진 도시이다. 이 도시는 다채로운 문화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에는 많은 유럽사람들이 금은 보화의 행운을 찾아 모여들었다. 영국사람, 미국사람, 불란서 사람 등이 제각기 그들의 문화를 가져왔고 따라서 카니발 모습도 결과적으로 고장 특유의 것으로 굳어지게 된 것이다. 카니발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종적인 차이점, 사회적인 차이점등을 잊게 해준다. 노예로 끌려왔던 흑인들이 카니발 축제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축제가 거행되는 도중에는 위축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며 놀 수가 있다.

1923년부터는 엘 까이아오 사람들은 이 축제를 일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로 간주하고 일찍부터 준비에 들어간다. 웰돈이라고 하는 영국 상점에 의상을 주문하는데 이 의상들은 시우다드 볼리바르(Ciudad Bolivar)로부터 우편으로 대량 가져온 것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도시의 흑인들이 여왕이나, 귀부인, 궁중의 시녀 등의 옷을 입기를 희망하기 때문에 그러한 의상을 주문하는 것이다. 수놓은 옷감, 화려한 실크, 기타 장식품도 이 축제를 위하여 주문하곤 한다. 또한 카리브 섬나라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트리니다드의 전통적인 칼립소 와 과달루뻬 와 마르티니크의 일하는 여인들의 옷들도 카니발의 일부가 되어 왔다.
카니발은 주로 악마들을 위한 축제이다. 지역적인 특색을 나타내는 축제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악마들의 가면과 악마들의 충격적인 성품이 카니발 축제의 상표처럼 되어있다.
엘 까이아오 시의 카니발은 성금요일로부터 40일전에 시작된다.

[발로벤토(Barlovento)의 북들]
발로벤토의 북 축제는 우기가 시작되는 3월초에 시작된다. 이 축제는 베네수엘라 미란다주의 발로벤토에서 그리스도 성체일을 기하여 열린다. 이 지역에는 꾸리에페, 이게로떼, 까우까과, 따까리과 등 여러 도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곳에는 식민지 시대부터 존재한 커피 및 바나나 농장에서 일 하였던 흑인 인구가 많이 있다. 따라서 이곳의 풍속에는 아프리카-카리브 지역의 특색이 살아 있다. 축제의 주요 악기는 북이며 그밖에 원산지가 아프리카인 목관악기를 사용한다.

[아기 예수]
안데스 산맥지방인 따치라, 메리다, 투루히요 에서는 1월 6일 아기예수를 축하하는 축제가 열린다. 대형 손수건 위에 구유를 올려놓고 그 속에 아기 예수를 넣은 다음 손수건 끝을 한 손으로 잡고 또 한 손으로는 촛불을 든 다음 행렬을 하게된다. 마을의 집 앞을 지나갈 때는 집집마다 마실 것을 내어주며 이를 일일이 받아 마시면서 행렬이 계속된다. 이 행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아기 예수와 자신들의 행운을 빌면서 기도한다.

[야레(Yare)의 악마들]
이 축제는 연방지구, 아라과 주, 미란다 주, 꼬헤데스 주의 중요 도시에서 열린다. 이 카니발 축제에는 많은 뿔이 달린 악마들의 가면과 여러 사람들이나 동물들의 얼굴을 한 다음 시내를 행렬한 다음 목적지인 교회로 간다. 이 악마들은 속죄를 하기 위한 것이며 많은 뿔들은 많은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이러한 축제는 16세기 스페인에서 시작된 것으로 베네수엘라와 같은 식민지에서도 이 풍습이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사람들은 이 행렬을 따라서 교회까지 가며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면 큰 잔치가 벌어진다. 이 축제는 그리스도 성체 일에 열린다.

[5월의 십자가]
이 종교적인 행사는 십자가의 이름으로 개최된다. 5월 3일이 되면 작은 도시나 지방의 공공장소에 있는 십자가마다 꽃으로 단장된다. 이 도시의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십자가로 가서 공물을 바치고 소원을 성취케 해달라고 빈다. 도시마다 그 다음 이어지는 행사는 자기 고장 풍습에 따라 다르다.

[부활주일/ 부활절]
부활절은 천주교 축제이나 이제는 세계적인 축제로 되었다. 부활절은 카니발이 있 은 지 40일 후에 시작된다. 따라서 부활절은 3월이나 4월 사이에 있게되는데 공식적으로는 성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성지주일날 사람들은 종료 나무 가지를 하나 들고 가까운 교회로 찾아간다. 이는 천주교 행사로 베네수엘라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풍습이며 따라서 더 많은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이다. 미국에 있는 카톨릭 신자들과 마찬가지로 베네수엘라에서도 단식하는 날이 있고 또한 남을 위하여 기도도 한다. 베네수엘라의 공식종교는 카톨릭이나 사람들은 주일마다 스페인처럼 자주 교회에 가지 않는 편이다.

[베네수엘라의 문화관리]
베네수엘라 사람들의 생활에서 문화분야는 극히 활발하다. 베네수엘라의 모든 사회계층은 창조하는 사람들, 이를 관리 운영하는 사람들, 이를 담당하는 공공기관과 구경하는 관중들의 복잡한 세계로 구성 되어있다. 베네수엘라의 많은 남녀들이 집념과 열정을 갖고 문화 운동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여러 분야의 젊은 예술인들로서 재능 있고 생산적이며 창의적인 베네수엘라를 세계에 널리 알려 왔다. 또한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작품과 업적으로 국제무대에서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베네수엘라의 문화분야 관리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훌륭하게 유지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베네수엘라의 헌법에 따라 문화, 교육, 스포츠 부를 설치하고 나라의 문화정책을 집행하며 나라의 예술 문화유산을 보호 발전시키는 책임을 수행하고있다. 이를 위하여 이 부처 산하에 공공기관과 재단을 별도로 설치하고 있다. 이 기관들은 문화원 (CONAC)과 예술 갤러리, 라틴아메리카 출판사 몬떼 아빌라, 떼레사 까레뇨 연극재단, 및 미술관 등이 있다.

이 이외에도 전국에 150개의 개인 재단이 존재하며 이들은 그들의 재정지원을 통하여 예술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방 및 도시소속 기관들도 예술지원과 문화교육 진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을 특히 강조하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