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ETA

호주 ETA(Electronic Travel Authority, Subclass 601)는 호주 입국 시 의무적으로 신청해야 하는 전자여행허가입니다. 한국 여권 소지자는 ETA 발급으로 별도 비자 없이 호주 여행이 가능합니다.

호주 ETA는 다른 ETA와 가장 큰 차이가 있는데, **반드시 모바일 앱(Australian ETA)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웹사이트 신청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또한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과 전자여권이 필수입니다.

수수료는 AUD 20, 유효기간 1년, 1회 입국 시 최대 3개월 체류 가능합니다.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입국할 수 있어 한 달 살기나 장기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한국 여권 소지자가 호주 ETA를 신청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 — 신청 절차, 수수료, 주의사항, 자주 묻는 질문 — 를 정리했습니다.

📋 호주 한눈에 보기
수수료
AUD 20
유효 기간
1년
처리 시간
보통 즉시 ~ 최대 72시간
공식 신청 사이트로 이동 →

신청 절차

1
Australian ETA 앱 다운로드
App Store(아이폰) 또는 Google Play(안드로이드)에서 'Australian ETA'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호주 정부 공식 앱이며 무료로 다운 가능. 웹사이트에서는 신청 불가합니다.
2
여권 스캔 및 NFC 칩 판독
앱에서 여권 정보 페이지를 카메라로 스캔합니다. 그 다음 전자여권 표지의 NFC 칩을 스마트폰으로 스캔합니다. 아이폰은 폰 머리 부분, 갤럭시는 폰 중앙을 여권에 밀착시키면 인식됩니다.
3
셀카 촬영
앱에서 실시간 본인 얼굴 사진을 촬영합니다. 사전 저장된 사진은 사용 불가.
4
개인 정보 및 자격 질문 답변
주소, 호주 내 연락처(호텔 영문 주소 또는 친지 주소), 범죄 이력 등 질문에 답변합니다.
5
수수료 결제 (AUD 20)
Apple Pay, Google Pay 또는 신용카드로 AUD 20 결제. 환불 불가 서비스 수수료입니다.
6
승인 확인
대부분 즉시 또는 몇 분 안에 'Granted(승인됨)' 이메일이 도착합니다. 일부는 최대 72시간 소요. 승인 후 별도 출력 불필요(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됨).

자주 묻는 질문 (FAQ)

Q. 왜 모바일 앱으로만 신청 가능한가요?

호주 정부는 보안과 신원 확인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ETA 신청을 모바일 앱 전용으로 변경했습니다. 앱은 NFC로 여권 칩을 직접 읽고 실시간 셀카로 신원을 확인하기 때문에, 웹 신청보다 보안이 강화됩니다. PC에서 웹사이트로는 신청 불가하므로 반드시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준비하세요.

Q. 구형 여권으로 신청 가능한가요?

아니요. NFC 칩이 내장된 전자여권만 신청 가능합니다. 한국에서는 2008년 8월 이후 발급된 여권은 모두 전자여권입니다. 여권 표지 하단에 직사각형 칩 모양 로고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구형 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갱신해야 합니다.

Q. 여권 NFC 인식이 안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NFC 센서 위치가 다릅니다. 아이폰은 폰 머리 부분(상단)을 여권에 밀착하고, 갤럭시 등 안드로이드는 폰 중앙을 여권에 밀착하세요. 핸드폰 케이스는 벗기고, 여권 사진 페이지를 펴서 칩이 있는 부분(보통 표지 안쪽)에 폰을 대고 가만히 기다리면 인식됩니다.

Q. 1년 유효기간 내에 몇 번 입국 가능한가요?

1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입국 가능합니다. 한 번 입국 시 최대 3개월(90일) 체류할 수 있어, 한 달 살기·장기 여행자에게 적합합니다. 단, 너무 자주 3개월 꽉 채워 입국하면 사실상 거주로 의심받아 입국 거부될 수 있습니다.

Q. ETA로 워킹홀리데이가 가능한가요?

아니요. 워킹홀리데이는 별도의 워킹홀리데이 비자(Subclass 417)가 필요합니다. ETA는 관광·친지 방문·비즈니스 미팅 목적만 허용되며, 유급 노동은 절대 금지입니다. 적발 시 추방 및 향후 호주 입국 거부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동행 가족도 모두 ETA가 필요한가요?

네, 어린이·유아 포함 모든 입국자가 개별 ETA를 받아야 합니다. 한 스마트폰의 앱에서 ‘New ETA’ 버튼으로 여러 명을 연속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 여권을 스캔해 함께 신청 가능하며, 각 신청마다 AUD 20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Q. ETA가 거절되면 어떻게 하나요?

ETA가 거절되면 eVisitor(Subclass 651)는 한국 시민에게 적용되지 않으므로, 방문 비자(Visitor Visa, Subclass 600)를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 방문 비자는 ImmiAccount 웹사이트로 신청 가능하며 수수료가 더 비싸고 처리 시간도 더 깁니다.

Q. 환승만 해도 ETA가 필요한가요?

한국인은 호주 무비자 경유가 가능하므로 환승만 한다면 ETA가 필요 없습니다. 다만 다음 비행기까지 8시간 이상 대기 시 ETA 또는 환승 비자(Transit visa, Subclass 771)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승 라운지를 벗어나거나 호주 영토에 입국하려면 반드시 ETA가 필요합니다.

⚠️ 본 정보는 2026년 05월 기준이며, 비자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국 전 반드시 해당국 대사관 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주세요.